토론토 Monthly Pass 사라지고 Presto Card 로 대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캐나다 유학생이라면 대부분 매달 초 Monthly pass 를 구입하여 사용할텐데요. Vancouver 는 1,2,3 Zone 으로 나눠져있어서 존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Toronto 는 존에 구분없이 통일된 가격의 먼슬리패스를 사야합니다.

현재 토론토 메트로패스 가격은 $141.50 (세금포함) 입니다.

최근들어 토론토 모든 대중교통수단에 Presto card 머신이 배치되면서 한국의 티머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카드 사용을 부축이는데요, 싱글요금에 비해 할인된 가격이지만 먼슬리패스보단 비쌉니다. 밴쿠버 역시 Compass card 가 있구요.

며칠 전 기사에 따르면 올해를 마지막으로 토론토 먼슬리패스를 없애고 프레스토 카드로 전면 대체한다고 합니다.

환승도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결제도 가능하고, 사용내역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여전히 먼슬리패스의 걱정없는 무제한 라이드가 사라진다니 조금 아쉽네요.

매월 새로운 그림이 프린팅 되어있는 패스를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였는데…

무튼 여러분 패스는 버리지마시고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나중에 비싼 가격에 판매가 될 날이 올 수 있으니…^^

 

Source: City News

캐나다에서 최고의 태국 음식 레스토랑 찾기 – 밴쿠버 팟타이 맛집

저는 음식을 딱히 가리지 않고 다 잘 먹는 편입니다. 낫또 빼고요…

그래도 서양음식 보다는 동양음식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동남아 음식, 특히 베트남이나 태국 요리를 좋아합니다!

베트남 쌀국수는 정말 한국에선 비슷한 맛도 찾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여기서 쌀국수를 많이 먹는 편이에요.

오래 전에 북미로 피난을 온 베트남인이 많기 때문에 여기 베트남 음식은 현지보다도 맛있다는 말이 있어요~

하지만 캐나다에서 태국 음식의 평은 좋지는 않은 편인데요~

같이 일하는 태국인 친구에게 밴쿠버에서 최고의 팟타이 맛집을 찾기위해 정보를 얻어봤습니다!

 

첫 번째 방문 했던 곳은 Pink Elephant Thai.

다운타운에 위치한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꽤나 fancy 한 인테리어의 칵테일이 땡기는 바가 있는 레스토랑인데요.

Yaletown 에서 유명한 태국 레스토랑 Urban Thai Bistro 를 운영하는 중국인 오너가 오픈한 레스토랑입니다.

맛은 쏘쏘. 팟타이가 너무 dry해서 별로 였고, 카오팟은 케찹맛이 너무 강했습니다. 4/10

 

두 번째 방문 했던 곳은 Thailicious.

같이 일하는 태국인 친구의 친구가 운영하는 곳이고, 마치 제가 살던 곳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가볍게 가봤는데요.

8/10. 여기는 5가지 단계의 매운맛이 있는데 3이하를 선택하길 권장합니다…ㅎㅎㅎ

여기서는 Pad Thai 와 Green curry 를 맛보았는데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위치는 다운타운이 아니기 때문에 교통을 다소 불편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테이크 아웃 형식의 레스토랑으로 카운터에서 결제를 하기 때문에 팁도 필수가 아닙니다.

 

Last but not least, Thai Basil.

아마도 태국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들어보았고 이 곳을 추천할겁니다.

이미 Yelp 에서도 좋은 리뷰를 많이 갖고 있는데요~ 제 점수는요… 9/10.

위치는 다운타운 Davie & Thurlow 에 있습니다.

특히 메뉴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Pad Thai Bangkok 을 시키면 방콕에서 먹었던 맛과 견주어도 상대할 만한 맛의 팟타이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단 한가지 기억할 점은 레스토랑이 작기 때문에 바쁜 시간대 에는 기다려야 하거나, 아니면 테이크아웃을 해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 맥도날드 VS 스시 – 랍스타 버거, 앵거스 비프 버거

북미에 왔으면 햄버거를 먹어줘야겠죠?

캐나다에는 다양한 패스트푸드 체인이 있는데요.

그 중 그래도 단연 많이 보이는 것은 역시 McDonalds, Burger King, 그리고 A&W 가 있습니다.

 

여기 햄버거 가격은 그리 싼 편은 아닌 거 같아요.

사실 셋트메뉴 약 10불이면 저렴한 한국 스시집에서 한끼를 먹을 수도 있는 가격이라, 여기 캐내디언들 역시 건강을 많이 생각하기 때문에 같은 가격으로 정크푸드 보다는 스시를 많이 먹는 것이 이해가 가네요.

 

2014년 7월 기준으로 7위 네요~

 

그래도 맥도날드에는 각 나라마다 스페셜 메뉴가 있으니 먹어봐야겠죠?

McLobster Burger 는 정말 기대를 하고 먹었지만 크게 실망을 했어요.

옛날 신구 선생님이 광고했던 ‘니들이 게맛을 알아?’ 롯데리아가 생각나는…

위의 메뉴들은 항상 판매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해마다 특정 기간 동안만 파는 시즌메뉴에요.

 

Mighty Angus Beef Burger 역시 언제까지 판매가 될진 모르지만 현재 맥도날드에서 가장 핫? 한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 꽤 추천할 만한 버거에요!

앵거스 비프는 스코틀랜드 지방의 어린 소를 말하는데요. 패티가 아주 두꺼워요! ^^

호주에서도 이 메뉴가 있다고 들었는데 맛이 같은지는 모르겠네요~

캐나다 밴쿠버 쇼핑, 마트 장보기: Superstore, T&T, Safeway, H Mart

Where to shop grocery in Canada?

캐나다에서 크게 보이는 마트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Superstore, T&T, Safeway. (Costco 도 있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저의 경험상, 제가 느낀 장단점을 써볼게요.

1. Real Canadian Superstore

슈퍼스토어는 가장 캐쥬얼한 마트인데요.

규모도 크고 가격이 저렴한게 장점인거 같습니다.

고기 종류가 특히 다른 마트보다 저렴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밴쿠버의 경우, 대부분 지하철권에서 떨어져있어서 버스나 자동차를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나마 Metrotown 역과 연결된 Metropolis 쇼핑몰 안에 있는 슈퍼스토어가 지하철로 이용하기에 가깝습니다.

2. T&T

티앤티는 중국마트 입니다.

이용객 대부분이 중국인이고, 판매되는 물품 역시 중국제품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한국, 일본 제품도 많기 때문에 동양인으로서는 종종 이용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한국라면 이나 과자, 군것질, 음료수 등이 생각날 때 Go!

가격 역시 저렴한 편이며, 동양인 마트 인지라 슈퍼스토어 같은 곳에서 팔지 않는 아시안채소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마트와 같이 안에 베이커리와 즉석식품 코너가 있는데 꽤나 입맛을 당기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3. Safeway

음.. 개인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편은 아닙니다.

거리가 가깝지 않은 이상 가격적인 메리트는 없지만, 가격대가 있는 만큼 장점은 퀄리티 입니다.

일단 Organic 채소와 과일이 많고 조금 더 비싼 브랜드 상품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슈퍼스토어에서 볼 수 있는 브랜드 없는 제품 (No name)이나 마트 자체 브랜드 제품의 수가 적습니다.

마트 규모는 대체적으로 작은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세이프웨이에서는 빈티지 치즈를 추천합니다.

비행기 Air Mile 적립이 가능합니다. (캐나다에서는 에어캐나다와 제휴된 신용카드가 많습니다.)

4. H Mart

한아름 마트,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가장 대표적인 한국 마트!

Robson & Seymour 외환은행 위에 위치해있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향수병을 불러오는 곳 입니다.

없는거 없이 왠만한건 다 있는거 같네요.ㅎㅎ

그리고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4minute’s Hyuna shows off her seductive look for CLRIDE.N

On August 5, Korea’s casual brand CLRIDE.N has revealed photos of 4minute member Hyuna‘s photoshoot.

In the revealed photos, the sexy star endorses the brand’s latest stretchy denim jeans while flaunting her trademark sultriness.

With a concept of “Rubber vs Lover,” the stretchy and flexible jeans are being compared to the elastic quality of rubber. In order to portray this concept, model Yeo Chang Goo was selected to collaborate with Hyuna.

Also, many are positively noting that the artist is able to show off her sexy charms without baring a lot of skin.

Meanwhile, more of the Hyuna’s denim photoshoot can be seen on CLRIDE.N’s official homepage and Facebook page as well as various August issue fashion magazines.

2NE1 CL hangs out with Jeremy Scott and Katy Perry

The Baddest Female, CL has again surprised K-Pop fans worldwide!

After successfully making her US debut, it seems CL is building up quite the network of acquaintances and friends in the States.

Lately on her latest post to Instagram, the K-pop star is chilling with fashion designer Jeremy Scott and famous American singer Katy Perry, even further upping the anticipation for CL’s solo foray in the US.

Meanwhile, it was recently reported that 2NE1‘s CL has finished recording for her debut album, and will be filming her music videos this month.

캐나다 팀홀튼 아이스캡 VS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Canada 에 오면 Starbucks 보다 많은 Tim Hortons 라는 커피 매장을 볼 수 있는데요~

1964년에 창업한 직원수 10만명 이상의 캐나다에서 가장 대중적인 카페이고, 그 밖에 도넛이나 샌드위치, 스프 등을 팝니다.

캐나다 내에서만 약 3665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 이는 캐나다 내의 맥도날드 매장 수보다 많습니다.

커피숍 시장의 약 75%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팀홀튼은 캐나다의 유명한 하키선수을 따서 만들어진 매장이기 때문에 자국민들도 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때 캐나다 밴쿠버에 들어오는 미국 Krispy Kreme (크리스피크림) 하고도 대합을 했었는데, 애국심 내새우며 광고한 나머지 민심을 사로잡았었죠.

하지만 2014년 미국 버거킹에서 팀홀튼을 인수해버리게됩니다! 잔인한 미국…ㅎㅎ

어쨌든 고객의 입장에선 저렴한 가격에 커피와 스낵을 만날 수 있으니 나쁠건 없겠죠?

물론 스타벅스와 커피의 맛을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팀홀튼의 컨셉은 약간 패스트푸드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다 쓴 커피를 좋아하지는 않기에, 저처럼 가끔씩 달콤한 커피가 땡길 때 이용하기엔 너무 좋은 카페입니다.

그 중 단연 Top Seller Item 은 Iced Capp!

약간 커피 쉐이크 같은 느낌의 아이스캡은 꽤나 중독성이 있어서 한번 먹으면 자주 찾게 됩니다.ㅎㅎ

세금을 포함한 스몰사이즈의 가격은 약 1.99, 미디엄 2.99, 라지 슈프림 3불 이상.

가격은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에도 팀홀튼 진출이 있었는데 철수했단 얘기는 풍문으로 들었지요.

재밌는 유튜브 채널 – 장난전화 걸기 Ownage Pranks New Video on YouTube

요즘 제가 빠져있는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데요~ㅎㅎ

동양인 남자가 request 를 받아 여러 인종별로 목소리를 바꾸면서 장난전화를 하는 비디오 입니다.

Enjoy! LOL

밴쿠버 삼시세끼 – 싼 음식으로 한끼 때우기, 코스트코 핫도그, 이케아 푸드코트 1불 아침식사

벤쿠버 물가 참 비싸지유~?ㅎㅎ

처음에 밴쿠버에 도착했을 때 호스텔에서 생활하면서 삼시세끼를 모두 사먹어야했는데요…

지갑이 가벼워지는게 나날이 느껴지면서 갈수록 부담이 커지더라고요~

특히나 술을 좋아하는터라…소주 1병에 15불이라니!!!

일단 건강이 최고이므로 먹는데 돈을 너무 아끼는 것은 좋지 않아요!

타지에서 아프면 정말 서럽자나요~

그렇지만 특별한 occasion(?)이 아니라면 아낄 필요도 있겠죠?ㅎㅎ

일단 다운타운 근처 Stadium Chinatown SkyTrain 역 근처에 한국에서도 유명한 미국 대형 창고형마트 Costco 가 있습니다!

역시 멤버쉽이 없으면 입장은 못 하지만 입구 앞의 푸트코트는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도 코스트코에 먹으러 종종 가곤 했는데요~

그 유명한 코스트코 핫도그와 피자는 확실히 여기가 더 맛있는거 같네요!

여기서 핫도그와 음료수 세트 가격은 $1.50.

저는 숙소가 이쪽과 가까워서 일어나서 산책 겸 나왔다가 아침을 종종 때웠답니다.

그 다음 저를 놀라게 했던 메뉴는 IKEA (영어로는 아이케아라 읽죠?ㅎㅎ)의 푸트코트 였습니다!

한국에서도 경기도 광명에 이케아 1호점이 첫 오픈 하기도 했는데요.

저는 인파가 많았기에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Anyhow,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이케아 정식 매장을 방문해봤는데 엄청난 규모와 가격에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트럭을 가지고 와야할듯 해요.

이케아 푸드코트도 정말 싼 가격에 먹음직한 맛을 자랑하는데요?ㅋㅋㅋ

아침식사가 단돈 1불 이라는거!!!

대강 비쥬얼은 이렇답니다. ^^

아래는 쇼핑하며 찍은 이케아 내부.

이케아, 꼭 한번 가보세요!

단 한가지 어려운 점은… 리치몬드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중교통으로는 조금 번거롭습니다.

주소: IKEA Richmond, B.C. 3320 Jacombs Road, Richmond, BC V6V 1Z6

Japanese Restaurant in Hongdae, Seoul – Try the Best Ramen in Korea

I am a big fan of Japanese food, especially ramen, noodles, and soba.

I have only been to Japan once and to be honest, I was not surprised by the originality of their food, except for the UDON!

Udon in Japan can not be compared to anywhere in the world.

However, every other foods, such as sushi, ramen, okonomiyaki, and all the other rice dishes, they were pretty much as same as the ones that I have tasted in Seoul.

Probably it’s because Korea and Japan is so close and the ingredients are not that hard to get.

Anyhow… I would like to recommend you the most amazing Japanese noodles place that I have ever tasted so far in Korea.

The restaurant is located in Hongdae and it is called Butanchoo (부탄츄).

Here, as you see on the menu, they have the four main kinds of ramens:

Shio, Tonkotsu, Shoyu, and Miso.

And there is a simple three step way of ordering your ramen.

Once you choose your ramen soup, then you can choose your ideal noodles out of three kinds.

Basically, the first one, Hoso men, is thin and straight noodles.

The second men, Chiji men, is the most popular noodles and it is thick and curly.

And lastly, the Dragon men is extra thick and has a special texture.

After finish choosing your soup and men, you can either ask for more or less of sauce, garlic, bean sprouts, and green onions in your ramen. (Free of charge)

Unlike Korean noodles, Japanese noodles are considered as more healthy food, since they are generally made from stock based on chicken or pork, combined with a variety of ingredients such as kelp, skipjack tuna flakes, dried baby sardines, beef bones, shiitake mushrooms, and etc.

Another reason that I like to go to this place at lunch time is that they offer extra noodles for free during lunch hours.

The noodles come with a hot stone which is dumped into your soup and your soup will start to boil again within a couple of minutes.

*Please be noticed that it is a quiet busy restaurant and usually there are always lines.

You can also try their gyoza and other rice dishes, but as the restaurant is known for their ramen, I would not recommend having other dishes, plus I have never actually tried.

How to get there?

The nearest subway exit is number 8.

You will find the place by the small park, behind the Lotte Cinema and Uniqlo building.

The address is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5길 75.

Please look on the google map for details.